코로나 덕분에 꽃놀이 가지 못하는 영향이 커서 그런지 늦은 저녁인데도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았다.포근할줄 알고 카메라를 챙겨 나섰던 밤마실은 어느새 손이시려 걸음을 재촉 할 수 밖에 없었다.
매년 봄 찾는 우리동네 벚꽃맛집.올해 꽃놀이는 이번 밤마실로 끝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