햇살도 바람도 마치 내 것이 아닌거처럼 낯설어. 생각해보니 지난 일년 동안 고개 들어 하늘을 본 적이 없구나.
여유가 익숙하지 않을 만큼 너무 먼 옛날의 일 같았던 하루.
If this is what I call home why does it feel so alone?
This project started in 2005. For my 20 years. It’s a little message to me that day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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햇살도 바람도 마치 내 것이 아닌거처럼 낯설어. 생각해보니 지난 일년 동안 고개 들어 하늘을 본 적이 없구나.
여유가 익숙하지 않을 만큼 너무 먼 옛날의 일 같았던 하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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