파주에서 근무하면서 좋았던 것 중 하나였다.퇴근하고 주차장을 나설 때 하늘을 보게 된다는거.어느 초여름의 하늘로 기억하고 싶어 차를 멈추고 창문까지 내려 찍은 사진.
초여름 날씨에 시원한 커피 한 잔 들고 나선 서울로7017 산책.
당장이라도 비가 올 것 처럼 흐렸던 하루. 렌즈가 어두워서 제대로 담아내기가 힘들었다.
Two hearts always beating as one forever more. bigbang – make love 언제나 들어도 좋은 내 최애곡.원곡은 태양의 솔로곡이지만 이쪽이 더 좋다.
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되기 위해서 길을 나섰다. “눈이 내려 사람들이 집회에 참여하지 않을 것 같아 아들을 데리고 일찍 나왔다.”는 어느 아버지의 인터뷰가 인상깊었다.
춘천으로 떠난 강남점 16년 하반기 워크샵. 오픈M으로 갈고닦은 고기 굽기 실력 맘껏 발휘 😀
필립 할스만(Philippe Halsman)의 솔로 사진전 「점핑 위드 러브」 을 다녀 온 후.